여자 스타

전지현 나이 키 프로필 킹덤 시즌 2

킴샤방 2020. 3. 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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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프로필

 

출처-http://www.giannajun.com/index.php

이름 : 전지현

본명 : 왕지현

출생 : 1981년 10월 3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3cm, 52kg, B형

가족 : 부모님, 오빠

배우자 : 최준혁

학력 :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석사)

소속사 : 문화창고

데뷔 : 1997년 잡지 에꼴 표지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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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모델 지인의 소개로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모델로 발탁되어 일찍부터 연예계에 데뷔.

이를 눈여겨본 당시의 대형기획사 싸이더스의 정훈탁 대표에 의해 1년간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여러 CF에 등장하였고, 1998년, 내 마음을 뺏어봐로 처음 TV 드라마에 출연하여

SBS 연기대상 신인연기자상을, 1999년, 스크린 데뷔작 화이트 발렌타인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

연이어 드라마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였고, 2000년에는 이정재와 함께 영화 시월애에 출연하였다.

또한, 데뷔 초부터 출연한 CF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광고계에서는

일찍이 최고의 CF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대망의 2001년, 인생작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였다.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 및 세계 각지에서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제 39회 대종상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1년 동안은 한국영화 시나리오의 80%에 달하는,

아예 ‘전지현 아니면 안 됨’이라는 조항이 달린 시나리오 등 영화계의 유례 없는 러브콜을 받았다.

이러한 시기에 전지현은 유부녀에 기면증 환자 역할로 공포영화 4인용 식탁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시도했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고,

2004년 엽기적인 그녀의 연장 선상 격 작품인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도 출연하였으나

해도 너무한 PPL과 더욱 황당해진 전개로 전지현 캐릭터의 운이 다했다는 식의 많은 혹평을 받았다.

그래도 흥행은 했다.

국내에서 219만명, 일본과 홍콩에서는 오히려 한국 영화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 이 작품에서 전지현의 모습이 리즈라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실제로 전지현 팬이 뽑은

전지현의 리즈 시절 1위 작품으로 등극되기도 했다.

이때는 전지현 따라잡기라는 영화 프로젝트도 진행될 정도의 인기를 지니었기 때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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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아시아 합작프로젝트데이지에 출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

2007년에는 말아톤 정윤철 감독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출연.

작품 텀이 길어지고 엽기적인 그녀를 뛰어넘는 대표작이 나오지 않자,

배우가 본업에 충실하지 않으며 CF만 주구장창 찍어댄다는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는데,

전지현 본인은 이에 연연하지 않은 듯.

오히려 난 아직 20대 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나를 어떠한 배우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것이 이상하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2012년 7월에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 '예니콜'역으로 캐스팅되어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다.

영화는 역대급 캐스팅으로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으로 기획되었는데,

전지현은 어마어마한 쌍년? 캐릭터를 찰지게 소화해내었다.

최 감독이 원래 찰진 대사 잘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짜에서도 김혜수에게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라는 명대사를 안겨준 경력이 있으니...

오랜만에 전지현을 극장에서 본 관객들은 전지현의 제대로 된 어마어마한 썅년? 연기와

변치 않은 아름다운 미모에 환호했다.

도둑들은 여름 극장가의 승기를 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하다가 결국

1,298만이라는 경이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렇게 자그마치 8년만에 흥행작을 만들어낸다.

다음 해인 2013년에는 베를린에서 북한대사의 통역관 련정희 역을 맡아

결혼 후 처음으로 유부녀 역할을 맡았으며, 연기파 배우의 윤곽을 선명히 드러내었다.

도둑들에서의 캐릭터와는 반대되는 특유의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였다.

베를린 역시 71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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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5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별에서 온 그대에 한류 톱스타 천송이 역으로 출연했다.

참고로, 이 드라마에서는 도둑들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김수현이랑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추어 어마어마한 케미를 이루었다.

당시 경쟁했던 드라마 사이에서 넘사벽의 인기를 끌며 방영 당시

전지현이 착용하고 사용한 제품들은 모두 화제가 되었고, 완판이 되었다.

한국을 넘어 중국, 동남아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어 천송이 노믹스라는 말이 등장했을 정도라고.

특히 대륙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치맥을 전도했다.

더불어 이 드라마로 2014년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무려 TV 대상을 수상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가장 화려한 한 해를 보냈던 것은 확실하며,

처음으로 지상파(SBS) 연기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2015년 7월에는 도둑들에 이어 최동훈 감독과 하는 2번째 영화 암살이 개봉되었다.

개봉 나흘째 하루만에 9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명량에 이어 하루에 동원한 관객 수로

역대 2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록을 갈아엎었다.

암살의 관객수가 1,000만 명 이상을 돌파해 김해숙과 더불어

여배우로는 최초로 2개의 1,000만 작품을 가지게 되었다.

김해숙, 김혜수에 이어 여배우로는 세 번째로 누적 관객수 4,000만을 돌파했다.

또한, 2001년 엽기적인 그녀 이후 14년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6년 11월, 박지은 작가의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인어 '심청' / '세화' 역으로 출연.

하지만 별에서 온 그대 이상의 작품을 기대하였던 수많은 시청자들을 실망시키는

퀄리티로 전지현이 멱살잡고 캐리 21%라는 높은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은 많이 떨어졌으며,

박지은 작가의 자기복제가 도를 지나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고난이도 수중촬영을 소화한 전지현을 포함한 모든 배우들의 열연이 안타깝다는 것이 중론.

그러나 전지현을 포함한 배우들의 연기만큼은 정말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지현의 경우 물 속에서 눈물을 흘리는 감정 연기까지 소화하기도 했고,

수영장 물 속에서 눈을 뜨고 수중 촬영을 하다가 다음 촬영 날에 눈이 충혈되어 오기도 했다.

또 평소 운동을 좋아하기로 소문난 전지현은 수중 촬영 중에 전문가보다 호흡이

두 배 이상 길다며 칭찬을 받으며 촬영을 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배우로서 호평을 많이 받은 작품.

그러나 그런 시청률 성과나 연기에 비해 빈약한 수상때문에

시상식에 참석을 안 해서 안 준 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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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스타이고 아이콘이다 보니까 20대 때는 잘하는 캐릭터를 하면

자기복제라고 욕 먹고, 못하는 캐릭터는. . . 그냥 못했다.

하지만 배우 본인의 신념이 '아직 난 창창한데 왜 벌써 단정 짓느냐 이상하다'였고,

지금은 '나이에 따라 알맞게 성숙해지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좋고 기대된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실제로도 그런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테크닉도 상당히 발전하여 가끔씩은 정말 특유의 뛰어난 테크닉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작품 전체를 봤을 때 전지현의 테크닉이 그의 스타성급으로

넘사벽으로 완벽했다는 식의 연기 칭찬은 듣지 못했다.

평론가들도 전지현이 천송이 같은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정말 평가하기 어려워한다.

그런데 엽기적인 그녀 - 도둑들 - 별그대와 같은 캐릭터 외에도

멜로 시월애), 드라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호러 4인용 식탁, 액션 베를린, 암살

다양한 장르에 출연한 것도 강점이다.

최동훈 감독과 황진미 평론가 같은 경우에는 표현력이 정말 풍부하고 뛰어나다는 점을

계속 칭찬한 바 있고, 진혁 감독 같은 경우에도 전지현씨가 국내에서 캐릭터 메이킹으로는 1위라고.

또한 평론가들이 꼽는 전지현의 또다른 매력은 바로 특유의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연기톤인데, 이는 베를린이나 암살과 같은 진중한 분위기의 작품에서 돋보인다.

다만 별그대나 도둑들과 같이 임팩트가 큰 작품들에서의 연기만을 생각하는

대중들이 많아 저평가된 여배우라는 평이 있다.

또한 특별한 공백기 없이 출산 전까지 1~2년에 하나씩 꾸준히 작품을 해왔다.

흔히 사람들이 '2000년대 후반에 전지현은 연기 안하고 CF만 찍다가 도둑들로 부활했다'고들 생각하지만

사실 해외 프로젝트에 묶여있었던 면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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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작품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관객수
1999 화이트 발렌타인 정민 20,343명
2000 시월애 은주 248,597명
2001 엽기적인 그녀 그녀 4,880,000명
2003 4인용 식탁 정연 717,494명
2004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여경진 2,199,359명
2006 데이지 혜영 1,023,096명
2008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송수정 559,705명
2009 블러드 사야 103,918명
2011 설화와 비밀의 부채 소피아/설화 미개봉
2012 도둑들 예니콜 12,983,330명
2013 베를린 련정희 7,166,199명
2015 암살 안옥윤/미츠코 12,705,700명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활동
1998 SBS 내 마음을 뺏어봐 왕가영 주연
1999 SBS 해피투게더 서윤주 주연
2013~2014 SBS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주연
2016~2017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심청/세화 주연
2020 넷플릭스 킹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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