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스타

이정재 나이 키 프로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킴샤방 2020. 4. 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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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프로필

 

출처-https://www.instagram.com/artistcompanyofficial/

이름 : 이정재

출생 : 1972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

신체 : 180cm, B형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과 석사

데뷔 :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

소속 :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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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2월 15일에 태어나 숭의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뒤늦게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졸업 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과에 입학하여 2008년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석사논문명은 '영화 태풍의 강세종 역할에 대한 연기 접근방법 연구'이며 RISS에도 등록되어 있다.

1999년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06년 제29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2013년 제3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5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2007년 3월 국가정보원 명예요원,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 등을 역임하였다.

장동건과 더불어 유이하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이기도 하다.

그 전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던 청춘스타였지만,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여주인공 고현정에게 일방적인 순애를 바치는

보디가드 '백재희'역을 맡아 과묵함과 깊은 눈빛 연기를 보여줘 폭풍 스타가 되었다.

사실 당시의 이정재는 경력이 있던 다른 배우들에 비해 연기력이 시망인지라 그냥 말을 안 시켰던 것인데,

이게 의외로 대박이 났다. 뒤에서 묵묵히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모습이 더 멋졌던 것.

주인공인 최민수나 박상원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전국 검도장이 《모래시계》 보고 온 남자들로 미어터질 정도.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을 지키다 목숨까지 바친다는 설정 때문에 한동안 여성들의 이상형 1위가 되었고

방영이 끝난지 20년이 넘은 지금에도 각종 매체에서의 보디가드 역은 백재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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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이후1994년 12월 23일에 입대하여 52사단에서 방위병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1996년 6월에 제대했으며, 개그맨 유재석과 군대 동기다.

유재석이 업어키웠다는 말이 있으며 힐링캠프에서 본인이 직접 인증했다.

입대 이후에는 군대에서도 여러 국방홍보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모래시계》 이외에도 배창호 감독의 《젊은 남자》에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거의 대한민국 최초로 남자의 '몸짱'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당시 그의 상반신 근육질 몸매가 드러난 영화 포스터가 길거리에 붙어있던게

젊은 여성 팬들에 의해 감상/보관용으로 뜯겨나가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고 한다.

원래 이정재는 배우가 아니라 건축 인테리어나 미술 쪽으로 직업 방향을 잡았다.

고등학교 때 집안 사정이 어려웠던 덕에 학업에는 흥미를 붙이지 못하고 노는 데에 정신을 팔았다고.

그러다 고교시절 미술 교사가 그의 미술적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이 아는 미술학원에 보내서 공짜로 입시교육을 받게 해 주었다고 한다.

그렇게 미대 진학을 도전했으나, 성적이 따라주지 못해서 결국 미대는 갈 수 없었다.

대신에 아트스쿨 같은 직업학교에서 인테리어와 건축을 공부했다.

지금도 연기 외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고 한다.

직접 설계도를 그리기도 한다고. 학원비를 벌기 위해서 압구정동 카페에서 서빙 알바를 시작했는데,

그때 매니저의 눈에 들어서 모델로 발탁된다.

그리고 모델료가 알바비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에, 바로 알바를 그만두고 모델업계에 몸을 담게 된다.

그리고 그 후 93년에 출연한 롯데 크런키 초콜릿 광고가 대박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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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에도 캐스팅이 되고 《느낌》에도 캐스팅이 된다.

그러나 결정적인 작품은 역시 90년대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

당시 최민수보다 오히려 더 인기를 모으면서 백재희를 죽이지 말아달라는 편지가

SBS에 쇄도하는 등 대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으로 1995년에 SBS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모래시계》를 다 찍고 난 후 20대 초반에 찾아온 쏟아지는 인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군입대를 해버린다.

방위로 갔다고 비판받았으나 평발이라 방위가 나온 것이라고 한다.

당시 유재석은 압구정동, 이정재는 논현동에 살았는데 둘이 카풀을 했다고 한다.

2009년에 퇴물 취급을 받으며 하는 작품마다 안된다는 평가를 받던 이정재는

영화계에서 나름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임상수 감독과 손을 잡으며 연기 변신을 꾀한다.

전도연이나 윤여정같은 연기 도사들과 함께한 하녀는 이정재에게 부활의 신호탄을 올려준다.

이후 본인 인생에 모래시계와 더불어 가장 대표하는 작품이 될

도둑들》, 《신세계》로 연기, 인기, 흥행 면에서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온다.

퇴물급으로 전락하며 CF나 근근히 찍어가던 한물간 청춘 스타에서

압도적인 분위기와 중후한 매력을 지닌 폭발력있는 중년 연기자로 정착했다.

송강호와 함께한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았는데 러닝타임에 반만 출연하고도

송강호를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다.

한국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수양대군을 연기하였는데

이정재 본인 또한 이 역할을 놓치게 될까봐 전전긍긍한 것으로 유명하다.

총 관객 약 913만을 기록하며 역대 사극영화 중 네번째 흥행작에 

오른 관상은 평이 엇갈리고 지루하다는 평도 있으나,

이정재가 연기한 수양대군에 대해선 거의 만장일치로 호평 일색. 

많은 기자들은 관상이 이정재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일반 관객들의 평도 매우 좋다.

첫 등장 장면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며 영화 시작 후 

한 시간이 훌쩍 지나서야 나오는 첫 등장 장면을 포스로 잠식해 버렸다. 

이병우 음악감독은 그 장면에 쓰인 음악이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들였다고 했고,

 한재림 감독은 슬로모션 촬영 및 큰 개 두마리를 동원하여 시각적, 청각적으로 위협감을 주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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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본인은 이 역할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동물의 왕국 등을 시청하면서

극중 '이리'의 상이라 표현되는 수양대군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이정재에게 관상 시나리오가 온 것은 2012년 여름에 부산에서 신세계를 촬영할 때였는데,

그 때 감독이 직접 찾아와 대본을 전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더 센 이미지의 남자 배우가 맡아야 하지 않겠냐면서 출연을 망설였지만

하녀의 고훈 캐릭터에서 배어나온 기품과 카리스마를 원한다는 감독의 설득에 결국 역을 맡게 된다.

결과는 대박. 배우 본인의 아버지까지 "네가 무슨 수양대군 이미지를 갖고 있냐?"면서 말렸다는데,

결국엔 역사상 최고로 섹시한 수양대군이라는 평을 받게 되었다. 더불어 연기력 논쟁에도 종지부를 찍었다.

그리고 팬들의 사랑을 받는 동영상도 올라오고 있는데 수양대군의 폭풍 등장씬을

아이돌 그룹 엑소의 으르렁 노래에 맞추어 편집한 이런 동영상이라든지,

관상 개봉 이후 팬의 센스 있는 잘생김 드립 이후 귀여운 찰싹 동영상이라든지.

이후 영화 빅매치에 이어 2015년 7월 22일 개봉한 영화 《암살》에서

두 얼굴의 독립군인 염석진 역할을 하며 천만 영화 두편을 지닌 배우가 되었다.

암살에서 두 얼굴의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으로 나오며, 역할을 위해 무려 15kg이나 감량했다고 한다.

조진웅의 증언에 의하면 촬영이 끝나고 배우들끼리 같이 밥 먹을 때 김치를 물에 씻어 먹는가 하면,

하정우가 촬영 후 같이 술 마시자고 계속 꼬드겨도 끝까지 술 한방울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염석진의 불안하고 날카로운 심리를 표현하기 위해 48시간 무수면 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하니,

연기에 대한 이정재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고생에 보답하듯 암살이 8월 15일 광복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도둑들에 이어 두번째 천만 영화를 갖게 되었다.

2016년 7월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 에서 맥아더의 명을 받고 X-Ray 작전을 수행하는 장학수 대위 역할을 하였다.

 2017년 12월과 2018년 8월에 개봉한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염라대왕 역으로 특별출연하면서 흥행에 크게 일조했다.

염라대왕의 긴 헤어스타일 때문에 하정우는 이정재를 '염라언니' 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그리고 2019년 2월 20일 개봉한 사바하에서 박 목사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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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작품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활동
1993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단역
1994 젊은 남자 이한 주연
1996 알바트로스 평산 주연
1997 불새 영후 주연
1997 박대박 박수석 주연
1998 태양은 없다 홍기 주연
1998 정사 우인 주연
1999 이재수의 난 이재수 주연
2000 인터뷰 은석 주연
2000 시월애 성현 주연
2000 순애보 우인 주연
2001 선물 정용기 주연
2001 MOB 2025   주연
2001 흑수선 오 형사 주연
2002 오버 더 레인보우 이진수 주연
2003 오! 브라더스 오상우 주연
2005 태풍 강세종 주연
2008 1724 기방난동사건 천둥 주연
2010 하녀 주연
2012 도둑들 뽀빠이 주연
2013 신세계 이자성 주연
2013 관상 수양대군 주연
2014 빅매치 최익호 주연
2015 암살 염석진 주연
2016 인천상륙작전 장학수 주연
2016 인천상륙작전: 인스텐디드 에디션 장학수 주연
2017 대립군 토우 주연
2017 신과함께-죄와 벌 염라대왕 특별출연
2018 신과함께-인과 연 염라대왕 특별출연
2019 사바하 박웅재 주연
2019 어쩌다, 결혼 변호사 특별출연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활동
1993 SBS 공룡선생 이정재 조연
1993 KBS 살아남은 자의 슬픔   단역
1994 KBS 느낌 한준 주연
1994 SBS 사랑은 블루 나재성 주연
1994 KBS 남자는 외로워 재정 주연
1995 SBS 모래시계 백재희 조연
1997 SBS 달팽이 동철 주연
1998 SBS 백야 3.98 이영준 주연
2007 MBC 에어시티 김지성 주연
2009 MBC 트리플 신활 주연
2019 JTBC 보좌관 장태준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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