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프로필
이름 : 성시경
출생 : 1979년 4월 1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반포동
신체 : 186cm, 78kg, A형
가족 : 부모님, 1남 2녀 중 막내
학력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학 / 석사
데뷔 : 2000년 10월 17일 제1회 뜨악 페스티벌
소속사 : 에스케이재원
노래 실력에 있어서 발라드 가수 중 최정상급에 속한다.
신승훈이 직접 지목한 자신의 후계자이기도 하다.
부드러운 보이스나 발라드 가수라는 특성 때문에 파워풀한 성량이나
고음을 요구하는 곡을 잘 부르지 않다보니 가창력이 확 돋보이는 일은 별로 없으나,
시기적절한 꺾기와 깔끔하고 정확한 음정과 박자감 등
타고난 재능이 매우 뛰어난 편이며 다년간의 가수생활로 다져진 내공 역시 가지고 있다.
파워풀함과 고음에서도 아래 후술하겠지만 못하는 건 아니다.
다만 굳이 그런 부분이 없더라도,
아니 오히려 그런 부분을 억제해서 더 성공한 케이스이다.
당장 "이윽고"로 유명한 <너의 모든 순간>만 보더라도 고음이라고 할 게 거의 없다.
하지만 막상 불러보면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데,
여기엔 여러 요인이 있지만 뭉뚱그려 표현하면
소리의 강약 조절에 있어서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다.
성대에 힘을 주면서 큰 소리를 내는 건 쉽지만,
적당히 힘을 조절하면서 원하는 음을 원하는 크기의 소리로 내는 건 쉽지 않다.
성시경은 이 부분에서 굉장한 강점을 지녔고,
이 부분 덕분에 노래가 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들리는 것이다.
힘을 빼고 읊조리듯 편안하게 부르다가 절정으로 가서
고음으로 내지르니 둘의 대비로 인해 듣는 사람은 더욱 곡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곡이든 성시경화 시켜버리는 '니 노래 내 노래' 능력을 갖고 있기도하다.
타고난 음색과 탄탄한 기본기, 성량을 이용해 거의 모든 노래를
원래 본인 노래인 것처럼 불러버린다.
대표적으로 레전드로 뽑히는 라이브인 태연의 만약에,
루시드폴의 오, 사랑, 정승환의 이 바보야, 나얼의 바람기억,
볼빨간 사춘기의 나만 봄 등이 있다.
콘서트나 행사에서 라이브로 부른 노래들을 들어보면 그야말로 괴물이다.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덕분인지 라디오 DJ로 유명한데, 푸른밤, FM 음악도시 시절의 클로징
"잘 자요"는 수많은 여성 청취자들의 마음을 앗아갔는데,
이 때문인지 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고
남성들에게는 관심 없거나 공공의 적 취급인 경우가 많았다.
다만 마녀사냥 출연 이후 평소의 발라드 황태자나 귀공자 이미지와
동시에 욕정 가득한 인간적인 모습으로 남성팬들이 많이 늘었다고 즐거워하고 있다.
출처 - 성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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