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송 프로그램 등 각종 매스컴에서 건강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아마 현대인들이 그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니 건강에 관련된 미디어가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겠죠. 하지만 무분별한 정보는 어느 정도 거르거나 옳게 보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요. 방송에서 좋다고 나오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니, 잘못된 제조공정을 하는 무양심 업주도 많아졌고, 상업적 이윤만 담아 만드는 업체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현명한 소비가 되어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폴리스도 몇몇 상식을 가지고 복용하신다면 더 좋은 효과로 다가올 것입니다.
항바이러스, 항균, 항염,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주요성분을 알아보자면 플라보이드를 비롯, 페놀산, 테르페노이드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그중에서도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우리 몸속에서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암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성분이죠. 또한 항바이러스 세포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줘 저하된 면역력을 살려주며 항염,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암 예방 및 자가면역 질환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성분이에요.
이러한 항체 생산 촉진은 면역을 위한 항체가 증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이죠. 또한 대식세포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체내 미생물 사멸을 돕고 염증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이런 성분들로 인해서 비염이나 위염, 기관지염 처럼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프로폴리스, 하지만 이러한 효능도 제품을 잘 선택하셔야 불필요한 성분은 제외하고 좋은 성분만 골라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럼 대체 이 성분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각종 꽃봉오리나 수목의 싹 등에서 묻어나오는 수지, 그리고 벌의 타액과 효소가 혼합된 복합물질이에요. 수지는 나무가 유충의 공격이나 상처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진액이구요. 벌들은 벌집을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프로폴리스를 사용해요. 벌집이 늘 거의 무균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하는 게 바로 이 성분 덕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어떤 환경의 조건으로 만들어진 물질인지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만들어진 프로폴리스인지 확인하고 선택하여야 합니다. 효능 효과가 증명된 프로폴리스지만 어떤 조건, 환경에서 만들어졌냐에 따라 효능과 효과가 떨어질수 있다고 해요.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원물을 통해 자연으로 얻어내는 프로폴리스기 때문에 원산지가 어디인지, 품질은 어떤지 등을 파악하고 확인한 후 에 선택하셔야 해요. 계절변화로 몸의 변화가 잦아지는 지금 면역력 보강을 위해 프로폴리스로 한발짝 빨리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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